직장에서...
2011. 11. 28. 20:43ㆍPhoto/Photoeasy
오후 마지막 쉬는 시간.
먹구름이 몰려오는 순간 비추던 한줄기 빛.
출근하려면 꼭두 새벽에 일어나서 나가야하는게 흠이지만,
그래도 아침에 나갈 직장이 있어서 감사한다.(물론 아르바이트).
열심히 일해서 여름즈음은 여행자금
내년 2~3월 즈음은 3년만에 DSLR기변.
첫차가 될 티뷰론 구입.
1학기 등록금.
이렇게 3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난 열심히 달린다.
다시 목표가 생긴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5일 열심히 일하고난뒤에 주말의 황금같은 휴식.
학교가기 전 내년엔 출사도 자주다니자.
"차도 곧 마련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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