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2. 19:31ㆍCL Studio./전시·관람후기
<1-2ROUND - 시즌개막전>
올 시즌 오랜기간 동안 쓰던 한국타이어에서 넥센타이어로 바뀌면서,
넥센-볼가스라는 팀명으로 바뀐 볼가스팀은 슈트와 차량에 보라색이 가미되면서
오묘한 포스를 풍기게됐다.
비트팀 소속으로 GT로 오시게된 오일기 선수님 차량에 한자 '기'자로 표시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GT의 절대강자 01번 위닝카.
차량에 올해또한 챔피언을 하시겠다는 다짐으로 차량에
6개의 별을 그려냈는데 이 사진은 이틑날이라서 본인의 차량을 팀의 다른선수에 내주시는 바람에
아마 차는 달라져있는듯
<5ROUND - NIGHT RACE>
수도권 최초이자, 용인 최초의 나이트레이스
언젠가 한번쯤은 나이트레이스를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인제까지 가기에는 부담이커 망설였는데 올 시즌 2번째 이자 수도권 최초의 나이트레이스가 열렸다.
용인경기장에 이렇게 사람많이온 거 처음이었다.
많다 많다 했는데 이날에 비하면 약과 수준이었다.
제법 많은인원이어서 스탭분도 제대로 통제가(?) 안되나보니 그리드워크 정렬 전
차량이 나가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던.
나이트 경기이다 보니 이렇게 약간 해질녘의 서킷을 찍을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인듯.
볼가스의 차량앞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이날은, 섬머페스티벌이라는 행사부제와 함께 유명아티스트인
원슈타인, 비오, 다이다믹 듀오의 공연도 함께 잡혀있어 그리드워크 시간에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선수들도 함께 즐기는 공연.
노을이 지는 서킷 풍경과 잔디밭에 자리잡은 사람들.
아마도 이때부터 등장한 오네 택배차
초대가수 공연도 좋고 다 좋은데
나이트 경기라도 기존 레이아웃 그대로 다 썼으면 하는 바램이있다.
< 7-8 FINAL ROUND>
사향길을 걷고 있어 확실히 전속 모델을 두는 팀이 많이줄었는데
외국누님들을 고용한 어느 팀과 달리 그래도 여기가 제일 나은 것 같다.
근데 전과 달리 굳이 필요의 이유는 못찾겠다.
이틑 날, 비가 왔던 탓에 노면이 젖어있다.
예선전 모두 비가오고 노면이 젖어있는 상태라 평소 볼수없었던
웻타이어가 꼽혀있는 모습을 볼수있었던.
마지막 전, 방문하신 엑스타 1대감독 김진표 감독님과
현 감독님인 신영학 감독님
이렇게 시즌이 종료되었고 사실 막 경기 약간의 비가 내려 변수를 기대했지만(?)
다행히 비가 안내려 모두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었고 올해 6000챔피언은
챔프를 하고 군대에 가는 미친패기를 보여줬다.
사실 얼추 예상은했지만 날씨로 인한 변수가 생기길 바랬는데. 그래도 뻔한 결말이 아니라
신선했고 이 또한 기록이라서
글쎄 내년은 아직 모르겠어서 아직 모르지만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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