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 들여올 녀석 <후지 X100S>

2013. 6. 30. 10:48Photo/Probuct

 

 

동영상 촬영용으로 미러팝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전체적인 성능이 아쉬워서 항상 서브장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DSLR을 주로쓰다보니, 왠만한 카메라는 양에 차지 않았던것도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미러리스또 양에 차지 않았구요.

 

얘는 디자인척인 측면이나, 성능면에서도 그렇게 꿀릴 것 없는 서브카메라라고 생각이 됬습니다.

셔텨버튼이 없이 레인지타입으로 렌즈를 돌려서 사진을 찍는방식과.

 

AF 초점 49개 포인트와 0.09초만에 검출되는 AF 위상차면,

평소에 DSLR를 놓고다녀도 충분합니다.

 

가볍게 주머니에 넣고다니며, 일상을 기록하기에 충분합니다.

 

갤럭시카메라의 경우 아무래도 통신사와 직결된 이용요금이 나가는 관계로,

아무래도 제외되었습니다.

 

후지 X100S 말고도 삼성 NX시리즈도 물망에 올라있지만, 요녀석의 디자인이 소유욕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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