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근처에서 남긴 사진.
2011. 11. 17. 23:22ㆍPhoto/Photoeasy
과거 흥화문이 있었던 이곳은 현재...
내가 자주가는 커피전문점이 들어서있다.
물론, 이곳을 이용하는 곳은 아니지만, 이 브랜드를 자주 이용하곤 한다.
어느 자제인지 모르지만 아주 독특했던 카페 외관.
빈티지한 느낌이 멋을 더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동상.
볼때마다 위엄있으신 모습으로 서울을 지켜내고 계신다.
이 문구 참 좋은것 같다.
SBS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영향인지.
예전엔 몰랐는데 이제 세종대왕님이 배우 한석규님 같다.
그러고보니, 왠지 닯은거 같기도...
한석규님이 세종대왕님을 닯은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건지, 동상을 보고있으니
드라마로 인하여 "한석규"님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는 현재 어느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다시한번 되내어본다...
"특이하다"
위엄있는 광화문의 모습.
개인적으로 오래했던 게임의 그 모습과 역시같다.
그 게임을 8년가까이 하다보니,
서울에서도 길을 잃지않는다는게 장점이 되고있다.
서울의 상징.
"해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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